관서한인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서지역 한국인들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한인회를 만들겠습니다.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 7 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해광입니다.
코로나 19 로 장기간 팬데믹 사태를 굳건하게 이겨 내신 관서한인회 여러분과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 3 년간의 시기를 이제 떨쳐버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 태양을 바라보며 큰 기대와 만사형통의 소망을 기원해 봅니다.
2010 년 10 월에 출범한 저희 관서한국인연합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한인회를
이끌어 주신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고문님들 몇 임원분들의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는 단체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저희 관서한인회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훌륭한 인재영입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회원 상호 간의 인격을 존중하며 양국간의 관계 발전에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제, 정치, 환경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속도에 다시 한번 놀라고 있습니다.
저희 관서 한국인 연합회는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관서지역 더 나아가 일본에 거주하시는 동포들의 삶에 있어
중심을 잡고 구심점 역할을 선제적으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의 발탁과 여성회, 청년회, 각 지부등 산하 단체를 설립하므로써 확대된 역량으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 조직으로 확대 및 재정비해 나가겠습니다.
관서 지역에 있는 한국정부공관, 올드커머(OLD COMMER)단체인 민단을 비롯한
여러 동포 단체들과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동포사회 및
일본 사회에서 더욱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과거를 직시하며 계승 발전시키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우리 다함께 손잡고 뛰어갑시다.
회원 여러분들과 동포 여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기원 드리며 인사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포 사회를 선도하는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 회장 이해광
오사카 한인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동포 사회를 선도하는 관서 한국인 협회로
환경 봉사활동과 유학생들의 어려움과 새로 부임하신 주재원들을 도움으로서 일본 생활에 빠른 적응을 통해 한인회에 친목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