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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북카페 -총영사관과 함께하는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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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3-06-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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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수)에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제 5회 북카페가 개최됩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언제든지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서한인회 홈페이지 알림판 메뉴의 의 북카페 신청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주세요.

책을 사랑하는 관서지역 한국인들의 모임은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영사관과 함께하는 북카페 6월의 도서는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입니다.


 

사본 -308566112.jpg

 

출판사 리뷰

환경이 바로 경제, 기후위기가 모든 것을 바꾼다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타일러는 환경 문제야말로 경제 문제라고 말한다. 기후위기는 부동산, 증시 등 경제 시스템을 무너뜨릴 가장 큰 리스크라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은 향후 10년간 인류에게 다가올 위험 요인으로 1위 기상이변, 2위 기후위기 대응 실패를 든 바 있다. WWF(세계자연기금)도 지금과 같이 자원을 소비할 경우 한국은 2050년까지 최소 100억 달러(약 12조 원)의 GDP 손실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타일러는 경제적 외부 효과를 외면한 채 가격을 산출하는 방식에 환경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역설한다. 화석 연료 사용이 환경에 얼마만큼 큰 영향을 미칠지, 우리가 배출하는 일회용품이 인간에게 어떻게 돌아올지, 진짜 값을 외면한 가격이 우리에게 비싼 값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타일러는 해결의 실마리로 ‘선택권’을 강조한다. ‘환경’을 기준으로 삼아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환경 문제를 외면하는 기업 제품은 불매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환경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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