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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북카페 - 오사카 총영사관과 함께하는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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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운 날씨속에서도 제1회 북카페가 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참가분들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으로 선정된 “파친코”책에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으며, 이민 1세대들의 아픔과 애환에 대해서도 많은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 더욱 많은 동포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1년간의 책을 미리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러 임원분들께서도 아주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 드립니다. 저희의 목적은 책을 사랑하는 동포사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더욱 활발한 사회 활동과 친교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동포사회를 선도하는
관서한국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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